인생은 아름다워!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인생은 보이는 세상에서 삶을 이어가는 모든 사람 각자에게 주어진 평등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 대하여 삶의 무게로부터 어느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피할 수 있는 것 또한 한정 된 경우에 한해서 그것도 일시적 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혹자는 인생은 나그네의 길이요 인생은 고행이라고 탄식하기도 합니다.
인생은 한마디로 간단치 않습니다. 그렇다고 절망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런 암담함도 아닙니다.
인생은 인생일 뿐입니다. 인생은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어진 시간 묵묵히 걷는 것입니다.
시련이 와도 지나갈 것이요 아픔이 있어도 치유 될 것입니다.
기쁨이 다가오면 행복할 것입니다. 소망이 이루어지면 환희와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오를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인생은 소중합니다. 한 번뿐인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지나온 시간도 소중합니다. 나의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 참으로 귀합니다. 할 수 있는 때이기에... 앞으로 다가올 시간은 보배롭습니다.
나의 모습과 지금의 일들로 환상이 눈앞에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주어진 시간, 한정되어진 시간입니다. 인생이 주어진 시간이라고 하면 주신 분이 계실 것니다.
인생이 한정되어져 있다면 시간을 제한하신 분이 계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 분을 만나야 합니다. 그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십니다.
우리를 영원한 소망의 나라로 인도하실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영원한 생명을 가진 영적 생명체입니다.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사람은 성도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주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주님 안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순간 순간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기도로 하나님 안에서 하늘의 평강과 복과 은혜를 누려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요 참된 인생, 성공하는 인생길입니다.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천상병시인의 ‘귀천’을 소개합니다.
‘ 나 이제 돌아가리라
새벽 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잡고 나 이제 돌아가리라
노을 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면은 나 이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마치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
하나님과 함께하는 인생은 아름답습니다.